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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10 다시한번 제대로 살펴보기

파인더 Y 2020.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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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작년보다 추석 귀경길이 장사진을 이룰 예정이라고 하는데 서울이 시골인 저에게는

머나먼 이야기인 것 같아요. 하지만 제 친구 집은 해남이라 내려가는데 7시간이 걸렸다는 거

보면 저는 참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엔 노트1 0에 대해서 공유해 볼까 합니다.

 

 

 

2019년 8월 8일 5시 언팩을 통해서 갤럭시노트10+가 발표되었는데요. 갤럭시노트1 0과 비교가

되면서 출시 당시부터 상당히 화제가 되었는데요. 외관 디자인만 보았을 때는 노트1 0과의 차이는

아마 사이즈 차이가 눈에 확 들어오셨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기본 모델은 6.3인치, 플러스 모델은

6.8인치로 출시되었지만 디스플레이의 사이즈의 차이는 꽤나 크게 느껴집니다. 이 부분은 플러스

모델의 베젤이 정말 얇게 되어 있기 때문에 디스플레이의 느낌이 좀 더 크게 보입니다.

 

색감 또한 아주 풍부하고 카메라로 촬영하시고 결과물 어메이징한 효과가 있고 망원 카메라는

줌인 기능이 있으며 멀리 있는 것도 줌인 기능을 활용하여 가까이에서 촬영을 할 수 있고 줌 했을 때

화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데 이건 화질이 떨어지지 않으며 초광각 카메라로 여러 명이서 또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촬영도 가능합니다.

 

특히 노트10에 관련하여 갤럭시노트10+ 5G 전용 모델이라 5G 망이 깔려있는 곳에서는 빠른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고 안드로이드 9.0파이 디스플레이 크기는 크지만 두께는 굉장히 슬림한 편이며 전면에

있는 작은 카메라를 제외하고 모두 화면이기 때문에 영상을 보거나 게임할 때 아주 유용하고 게임도

잘 돌아가고 영상도 끊기지 않는 고화질로 시청 가능, 다이내믹 아몰레드가 적용되어 선명한 화면입니다.

 

갤럭시노트10+와 노트10의 차이는 해상도에서도 느껴지는데요. 우선 색표현 패널이 두 기종이 다르게

들어가 있습니다. 해상도 차이보다는 색표현에서 조금 다르게 느껴집니다. 해상도의 차이를 느껴보고

싶거나 색표현에 대해서 예민한 분이라면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노트10과는

다르게 마이크로sd카드로 확장이 가능하면서 512GB를 선택하신 분들이라면 최대 1TB까지 확장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삶의 모습들이 늘어나는 만큼 스마트폰 사용시간도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갤럭시노트10+ 배터리 용량면에서도 10 모델과 차이가 있는데 10은 3500, 플러스는 4300mAh의 용량으로

연속 사용시간이 더 증가됩니다. 무게면에서는 10보다 플러스가 다소 증가하지만 이전작인 갤럭시 노트 9보다는

오히려 가벼워진 무게를 자랑하는 갤럭시 대표 모델, 갈아타도 좋을 것 같습니다.

 

 

노트10을 더 알아보면 갤럭시노트10+ 노트와 비교했을 때 그 특징은 플러스는 쿼드 카메라를 사용하고

3D 스캔이나 길이 측정 기능이 탑재되어 있고 노트10은 해상도가 풀 HD급이고 플러스는 QHD, 이 차이이며

그리고 메모리 카드는 노트10 플러스에만 지원된다는 점, 그냥 노트는 메모리가 256기 가지만 플러스

모델에는 512기가 모델이 있어 용량 선택이 가능합니다.

 

거기다 갤럭시노트10+의 메모리의 경우, 12GB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프로그램을 빠르게

쓸 수 있는데요. 거기다 저장공간은 256GB, 512GB 이렇게 두 가지로 나뉘어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내가 원하는 것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요. 메모리가 12GB LPDDR4 X SDRAM을 사용한다는 것이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노트북의 경우 아직도 8GB의 메모리를 사용하는 것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는

점으로 미루어, 휴대폰의 메모리가 12GB라는 것은 엄청난 메리트가 아닐 수 없죠. 거기다 256GB나

512GB 둘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는 부분도 굉장히 좋은 점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노트10을 다시 한번 짚어보는 포스팅을 끝맺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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